근로장려금 이의신청 성공 사례

1) 부모님과 함께 거주한 사례

부모님과 같은 주소에 거주하면서 근로장려금을 신청했는데, 부모님 소득(예: 임대소득, 연금소득 등)이 합산되어 가구 소득이 기준을 초과해 탈락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이의 신청을 통해 부모님과 실제로 생계를 따로 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필요 서류 제출했고, 결과적으로 부모님을 세대원에서 제외하여 장려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준비한 서류: 공과금 납부 영수증, 개별 식비 지출 내역 등

어떤 분은 배우자와 별거 중이지만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로 되어 있어 가구 소득이 높게 산정되어 탈락했습니다.

이후 이의 신청 시, 배우자가 별도의 주소에 거주하고 있고 생계를 같이 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필요한 서류 제출한 후, 세대 분리를 인정받고 장려금을 수령했습니다.

준비한 서류: 임대차계약서, 별거 확인 진술서, 배우자 주민등록초본 등

이사 후 전입 신고가 늦어 실제 거주지가 다르게 등록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근로장려금 이의신청을 해서 필요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심사 후 약 100만 원 정도의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준비한 서류: 주민등록초본, 임대차 계약서, 공과금 납부 영수증

어떤 분은 일용직 소득이 실제보다 크게 신고되어 장려금이 거절되었습니다. 이분은 원천징수영수증, 급여 명세서, 일용직 근로소득 지급 명세서를 제출하여 잘못 신고된 소득을 바로잡았습니다.

이의 신청이 받아져서, 근로 장려금을 다시 받았습니다.

준비한 서류: 원천징수영수증, 급여 명세서, 사업주 확인서

맞벌이 부부였지만, 배우자 소득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단독 가구로 분류되어 탈락된 사례였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와 배우자 소득자료를 제출해 부부 합산 소득을 다시 산정했고, 최종적으로 약 2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준비한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 원천징수영수증, 주민등록등본

한 분은 회사에서 정상적으로 원천징수 신고가 되었는데, 국세청 시스템에 소득 자료가 누락되어 무소득자로 잘못 분류된 사례였습니다.

그 결과, 근로장려금 신청 시 "소득 요건 미충족"으로 자동 탈락 처리되었습니다. 이분은 이의 신청 단계에서 회사에서 발급받은 원천징수영수증, 급여 명세서, 소득금액증명서를 제출해 실제 소득을 다시 증명했습니다.

국세청이 오류를 인정해 자료를 수정했고, 결국 장려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준비한 서류: 회사에서 발급받은 원천징수영수증, 급여 명세서, 소득금액증명서